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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선미가 블랙 패션을 벗었습니다. TVN의 드라마 ' 화유기'는 퇴폐적인 요괴와 우아하고 부드러운 우마왕이 어두운 세계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고대 소설을 모티브로 한 신개념 희망찾기 여정의 드라마입니다. 화유기 다시보기 안에서 오연서는 모든 괴물이 목표로 삼는 피의 주인이고 손오공을 길들일 수 있는 유일한 여자 진선미 역할을 했습니다. 속을 알 수 없는 요괴인 손오공과 함께 신선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하우스 극장에서 열정적인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. 과연 환호를 받을만큼 재미있는지 궁금하시다면 화유기 다시보기 에서 보시면 될 것 같네요~ 지난 11일 방영된 14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왕자가 진선미와 영혼을 바꾸어 손오공이 이승기를 차지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, 결국, 진선미가 손오공을 보호하기 위해 석관 안으로 들어갔고, 또한, 그것을 본 아사녀의 뜻을 알 수 없는 미소가 긴장감을 더했습니다.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화유기 다시보기 보시는 게 어떠신가요~? 17일 방송될 회차에서는 진선미 공식의상인 올 블랙(All Black)의상 대신에 흰색과 빨강 계열의 옷으로 변신합니다! 계속 보여주었던 검은색 의상이 아닌, 섹시한 붉은 색의 시스루 드레스와 흰 피부를 돋보이게 해주는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  등장한다고 하네요~ 얼마나 예쁜지 궁금하시다면 화유기 다시보기 에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! 한류돌 이홍기는 14일 오후 그의 SNS에서 "오늘은 축제같은 날입니다! 손오공 형 덕분에 배불리 먹고, 팬분들 덕분에 시원한 음료도 마시고!" 라고 말하며 "저는 밤까지 촬영할 예정이지만 힘내서 내일 일본에서 뵈요!" 라고 사진과 글을 함께 올렸습니다. 그가 밤샘촬영 하면서까지 열심히 촬영한 화유기 본방 을 놓치셨다면 화유기 다시보기 에서 그 열정을 확인하세요~ 이...